[블록미디어 정윤재] 제타체인(Zetachain, $ZETA)이 지원하는 ‘더스트펀(Dust.fun)’이 출시됐다. 더스트펀은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에 흩어진 소량의 밈코인과 기타 토큰을 하나로 모아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제타체인의 게이트웨이, 블록체인 간 연결을 단순화
제타체인의 게이트웨이(Gateway)는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핵심 기능이다. 개발자와 사용자가 여러 체인에서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개발자는 단일 API를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어, 디앱(dApp) 개발이 간편해진다.
- 사용자는 네트워크를 변경하거나 여러 개의 지갑을 사용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트랜잭션으로 크로스체인 거래를 수행할 수 있다.
‘더스트펀’, 소량 토큰을 비트코인으로 변환
In this demo, we show how to swap small balances of tokens below $50 USD across multiple chains into one valuable token, all in a single seamless transaction. Powered by @zetablockchain
No more dust—just value! ✨ pic.twitter.com/xU1P3criQc
— dust.fun (@dustfuncrypto) January 28, 2025
더스트펀은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애플리케이션(Universal App)을 활용해 사용자가 여러 블록체인에서 보유한 소량의 토큰을 더 가치 있는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스트펀 사용 방법
-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블록체인의 지갑을 연결한다.
- 더스트펀이 사용자의 지갑에 있는 소량의 토큰(TRUMP, SHIB, PEPE 등)을 자동으로 집계한다.
-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BTC, ETH, USDC 등 원하는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다.
더스트펀은 체인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는 네트워크 전환 없이 직접 접근 가능하다.
더스트펀의 활용 사례
더스트펀을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지갑 속 소량의 밈코인과 기타 토큰을 비트코인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더스트펀의 작동 방식은 공식 데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타체인을 활용한 유니버설 앱 개발
더스트펀은 제타체인의 게이트웨이를 활용해 여러 블록체인에서 복잡한 브리징(Bridging)이나 래핑(Wrapping) 없이 dApp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자는 제타체인의 ZetaDocs를 참고해 크로스체인 유니버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제타체인 소개
제타체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양한 블록체인과 네이티브 방식으로 연결되는 최초의 유니버설 블록체인이다. 제타체인의 유니버설 EVM을 통해 개발자는 단일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간 경계를 허물고 원활한 사용자 경험과 통합된 유동성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제타체인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zetablockchain), 디스코드,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록미디어 리서처들이 쏙쏙 뽑아 전하는 시장 이슈 ‘아무거나 리서치’ 텔레그램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