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Gaia)가 창업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밋업을 서울에서 연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릴 행사에는 AI와 블록체인, Web3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다. 이번 밋업은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으로 구성되어 탈중앙화 AI와 가상자산의 융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가이아의 CEO 매트 라이트(Matt Wright)는 기조연설에서 회사의 비전과 탈중앙화 기술을 소개하고, 신뢰 기반 사용자 중심 AI 기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스키조(Schizo)의 창립자 비탈리스(Vitalis)가 노코드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와 런치패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는 △가이아 △프레스토(Presto) △IOST △TEB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와 블록체인이 가져올 보안과 데이터 주권, 탈중앙화 거버넌스 등의 혁신을 논의한다. 이들은 AI 기반 자동화와 프라이버시 보호 데이터 관리, 탈중앙화 인텔리전스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 혁신이 Web3와 AI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살펴본다.
가이아는 이번 밋업을 통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인 지식과 인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LUM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6일, 10:1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