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 블록체인 하드웨어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솔레이어(Solayer)가 자체 네트워크 토큰 $LAYER의 토크노믹스와 2차 분배 계획을 공개했다. 솔레이어는 2024년까지 5억 달러 이상의 스테이킹과 2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기반으로 솔라나 네트워크의 리스테이킹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솔레이어는 하드웨어 오프로드 기술을 통해 2025년 InfiniSVM 네트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인 $LAYER는 솔레이어 프로토콜 스위트의 거버넌스 토큰 역할을 하며, △sSOL △sUSD △Emerald Card 등 다양한 제품과 통합될 예정이다.
$LAYER 토큰 분배는 다음과 같다. 최대 공급량은 10억 개이며 초기 유통량은 2억2000만 개다. 주요 분배 항목으로는 △커뮤니티 및 생태계(51.23%) △핵심 기여자(17.11%) △투자자(16.66%) △재단(15%) 등이다. 베스팅 일정은 제네시스 드랍 및 에메랄드 카드 커뮤니티 세일이 즉시 언락되며, 투자자와 팀 및 어드바이저는 1년 락업 후 선형 베스팅된다.
또한 $LAYER는 거버넌스 토큰으로서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및 생태계 발전을 위한 주요 결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향후 솔레이어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가스 토큰 역할도 할 예정이다. 솔레이어는 커뮤니티 중심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며 무한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목표를 지속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7일, 09:5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