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체인(BERA) 토큰이 상장 하루 만에 48억 달러(6조9600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10시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베라체인은 초기 15.5달러에서 시작해 현재 약 7.7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주요 거래소에서 BERA의 펀딩비율이 역대급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바이낸스는 -2,400%, 바이비트는 -2,890%를 기록하며 롱 포지션 거래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 변동성을 더욱 키울 가능성이 높다.
베라체인은 이번 상장을 통해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을 시작했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호환되는 코스모스 SDK 기반의 레이어1 블록체인인 베라체인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투자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유동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7일, 12:2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