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서와 벡터의 공동 창립자인 일야와 리처드는 최근 굿 게임 팟캐스트에서 컨슈머 크립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온체인 거래 증가, 소셜 트레이딩, 밈코인 트렌드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온체인 거래의 증가로 인해 중앙화 거래소(CEX)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임란과 차오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와 같은 기존 CEX가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트럼프 토큰의 등장과 같은 밈코인은 온체인에서만 거래되며 큰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다. 임란은 “CEX는 이런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텐서와 벡터는 컨슈머 크립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텐서는 솔라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높은 유동성을 자랑하며, 벡터는 온체인 소셜 트레이딩을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하고 있다. 리처드는 “벡터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트레이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일야는 “트레이딩을 게임처럼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밈코인의 트렌드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벡터는 이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 중이다. “방송” 기능으로 트레이더가 실시간으로 거래를 공유하고, “밈 스코프”로 새로운 밈코인의 트렌드를 포착할 수 있다. 임란과 차오는 벡터와 같은 프로젝트가 컨슈머 크립토 시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결론적으로, 텐서와 벡터가 주도하는 온체인 트레이딩과 소셜 트레이딩의 혁신은 컨슈머 크립토 시장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기존 CEX와 DEX의 경쟁 속에서 온체인 트레이딩의 접근성과 유동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7일, 12: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