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 차르(정책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명확성을 6개월 이내에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삭스는 올-인 팟캐스트에서 “핵심은 시장 구조와 다양한 자산의 정의를 명확히 하여 창업자들이 더 큰 명확성을 가지고 혁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은 많은 형태를 가질 수 있다. 일부는 실제 통화로서의 암호화폐, 일부는 암호화 증권, 일부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삭스는 “현재 비트코인은 상품으로 규제 받고 있으며,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같은 수집품도 있다. 다양한 범주를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삭스는 “시장 구조는 이러한 정의와 규칙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암호화 프로젝트가 처음에는 증권으로 시작되더라도 프로토콜이 충분히 분산되면 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는 방법 등을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삭슨는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 강력한 암호화폐 규제가 마련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 다음 6개월 안에 이 일을 해낼 가능성이 꽤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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