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최초의 ICO(Initial Coin Offering) 프로젝트인 도지젠(Dogizen)이 오늘 세계 최초로 세투스(Cetus) DEX(탈중앙화거래소)에 상장된다. 특히 도지젠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L1 블록체인인 수이 (Sui)로 전환하며 강세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상장은 게임파이(GameFi) 시장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텔레그램 생태계 전반에도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도지젠은 강세장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지젠의 사전 판매에서는 45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이 모였다. 시장이 열리면 큰 파장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텔레그램 최초의 ICO로서, 도지젠은 기존 프로젝트들과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하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기존 게임파이 프로젝트와 차별화
기존 게임파이 프로젝트들은 에어드롭 파밍(Airdrop Farming)으로 인해 단기 투기 대상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무료로 토큰을 받은 투자자들이 상장 후 빠르게 매도하면서 가격 급락이 반복됐다. 실제로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NOTCOIN)과 캣티즌(CATIZEN)도 대량 에어드롭 이후 시가총액이 급락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도지젠은 이와 다른 접근 방식을 택했다. ICO 단계부터 충성도 높은 투자자층을 형성하며, 단기적인 투기 세력이 아닌 장기 투자자들이 가치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 도지젠,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과 100배 상승 기대
업계에서는 바이낸스가 도지젠을 주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만약 바이낸스 상장이 확정될 경우, 기존 텔레그램 기반 토큰들과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도지젠은 단순한 텔레그램 토큰이 아니라, 텔레그램 역사상 첫 번째 ICO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도지젠은 2025년 강세장 초입에서 시장에 진입하면서 유리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게임파이 시장은 연평균 2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며, 도지젠은 단순한 게임 프로젝트가 아닌 텔레그램 기반 차세대 프로젝트들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현재 도지젠의 초기 시가총액은 1000만 달러 미만으로 예상된다. 현재 밈코인 시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도지젠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 받고 있는 셈이다. 만약 DOGIZ가 캣티즌처럼 3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면 30배 상승이 가능하며, 낫코인과 같은 폭발적 성장을 한다면 100배 이상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DOGIZ 가격은 0.000089달러로,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 DOGIZ 사전 판매 종료 임박… 저평가된 기회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선점 효과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첫 번째 비트코인 블록 생성, 최초의 디파이(DeFi) 붐과 마찬가지로, 도지젠은 텔레그램 최초의 ICO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텔레그램 게임파이 프로젝트들이 구현하지 못한 완전한 ICO 모델을 채택하면서,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강아지 테마 코인이 전체 밈코인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시가총액이 600억 달러를 넘어섰다. DOGE ETF(상장지수펀드)가 승인될 경우, DOGIZ를 포함한 관련 코인들이 대규모 유동성 유입을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ETF 승인 기대감만으로도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DOGIZ 사전 판매는 오늘 종료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도지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도지젠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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