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뉴욕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가 엇갈린 자금 흐름을 보였다.
12일(현지 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화) 비트코인 ETF 전체적으로 5670만달러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마이너스 흐름을 지속했다. 블랙록(IBIT)에 2380만달러 유입됐지만 피델리티(FBTC) 등 다른 여러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됐다.
Note: The above table is generated automatically. Farside Investors is not liable for any errors or inaccuracies in the data.
이더리움 ETF는 화요일 126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플러스로 전환했다. 이더리움 ETF는 1일30일 이후 단 하루(2월 10일)를 제외하고 순유입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이 최근 상대적으로 큰 폭 하락한 데 따르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더리움 ETF 중 블랙록(ETHA)만 126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고 다른 펀드들은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Note: The above table is generated automatically. Farside Investors is not liable for any errors or inaccuracies in the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