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디젠(iDEGEN)이 바이낸스 신규 상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IDGN의 프리세일은 2월 26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종료 이후 다음 날 상장이 확정된 상태다.현재까지 2160만 달러(약 285억원)가 모금되었으며, 일부 초기 구매자는 이미 7만5000%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했다.
아이디젠은 바이낸스에 상장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바이낸스는 하루 760억 달러(약 100조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세계 최대 거래소로, 신규 상장 코인들이 대부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만약 아이디젠이 바이낸스에 상장된다면 시장에서 또 한 번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 AI 밈코인의 신흥 강자, 아이디젠
아이디젠은 검열 없는 AI 에이전트 프로젝트로, △소셜 미디어 노출 260만 건 △보유자 2만4000명 △모금액 2160만 달러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AI 기반 밈코인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파트코인(Fartcoin)과 ai16z가 시가총액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디젠의 프리세일은 단기간 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주요 거래소 상장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바이낸스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프로젝트의 성장세와 시장의 관심을 고려할 때 상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 아이디젠의 성장 전략과 미래 전망
아이디젠은 초기에 트위터(X)에서 매시간 게시물을 올리고 모든 멘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후 텔레그램을 통해 인기 해시태그 및 인플루언서들과 자율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V2 업데이트 이후 24시간 만에 100만 달러(약 13억 원) 이상의 추가 모금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아이디젠은 최근 중국 AI 모델 ‘딥시크(DeepSeek)’에 AI 에이전트를 배포하며 오픈AI의 AI 독점 지위를 위협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는 AI 기술 발전과 관련해 또 다른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젠은 상장을 앞두고 최대 1만% APY를 제공하는 스테이킹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스테이킹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장 후 10일간 토큰이 잠긴 상태로 유지된다.
아이디젠이 바이낸스에 상장될 경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다만 공식적인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투자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아이디젠이 AI 기반 밈코인의 강자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아이디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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