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지코인(DOGE) ETF 신청서를 공식 접수했다. 이는 정상적인 절차의 일부지만, 이번 사례는 특히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과거 일부 알트코인 ETF는 접수 직후 철회 권고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 접수 과정에서 철회 요청 없이 진행된 점은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투나스는 “이번 접수로 승인 확률이 더욱 개선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초기부터 승인 가능성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됐던 만큼, 이번 접수가 이를 뒷받침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Doge ETF filing has been acknowledged by SEC, is part of normal process but that’s good sign in the case as these alt coins (which in past have been told to withdrawal right after filing), bumps up slightly our (already pretty good) odds of approval. https://t.co/6RLrpRymlC
— Eric Balchunas (@EricBalchunas) February 13, 2025
한국시간 2월 14일 오전 7시 40분 도지코인은 전일비 1.6% 하락한 0.262달러 거래된다. 이는 일주일 전 대비 5.3% 상승, 1시간 전 대비 1.2% 상승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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