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암호화폐 평가등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스 레이팅스가 암호화폐 상승장의 규모가 이전보다는 작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각) 와이스 레이팅스는 트위터를 통해 “몇몇 사람들은 다음 상승장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다”면서 “모든 강세장은 이전보다는 규모가 작아왔던 것이 사실”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보다 앞선 15일(현지시각) 와이스 레이팅스는 “3년 안에 현존하는 50%의 회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인터넷 2.0을 표방하는 회사들의 주식은 300%에서 1000%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한편 와이스 레이팅스는 블록미디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어 콘텐츠 독점 판매권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