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0개 이상의 주(州)가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정책을 도입하며 디지털 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토시 액션펀드의 CEO 데니스 포터는 16일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내 30개 이상의 주가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에 우호적인 정책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터는 “우리는 크게 이기고 있다. 우리가 다음에 무엇을 계획하는지 지켜보라”고 강조했다.
현재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우호정책을 채택하거나 추진 중인 주로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텍사스(Texas), 뉴욕(New York) 등이 있다. 해당 주들은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연기금 펀드에서 투자를 허용하는 법안을 실행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산업의 발전과 규제 완화를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6일, 17:2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