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아이디젠(iDEGEN)이 오는 2월 27일 사전 판매 종료를 앞두고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 투자자들은 최대 7만500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ICO 마감을 9일 앞둔 시점에서 극심한 FOMO(포모: 투자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이디젠은 2260만 달러를 유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딥시크(DeepSeek)의 등장으로 AI 시장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아이디젠은 이를 오히려 기회로 삼으며 최고의 사전 판매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 검열을 뚫고 성장한 ‘혼돈의 AI’
아이디젠(iDEGEN)은 커뮤니티가 제공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AI로, 검열 없는 자유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시간 X(구 트위터)에 다수의 게시물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이러한 특징은 일부 사용자들의 반발을 사 X 플랫폼에서 금지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디젠은 이를 검열 반대 캠페인으로 활용해 오히려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금지 24시간 만에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부정적인 홍보는 없다’는 공식을 증명했다.
또한, V2 업데이트를 통해 텔레그램 진출로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했고, V3 업데이트로 영상 콘텐츠 자동 생성 기능을 도입하며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했다.
# 딥시크 열풍을 활용한 전략적 대응
딥시크(DeepSeek)가 AI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아이디젠은 이를 발 빠르게 도입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이디젠은 기존 에이전트 계정과 함께 딥시크 기반의 새로운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이로 인해 아이디젠 커뮤니티는 두 에이전트 간의 주도권 경쟁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종 승자는 커뮤니티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참여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 AI 상승장의 중심으로 부상
AI 에이전트 시장은 최근 몇 달 동안 눈에 띄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버추얼스(Virtuals)는 4개월 만에 3500% 이상 상승했고, aixbt는 출시 이후 5만%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미국 백악관에 AI 크립토 차르(AI Crypto Czar,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직책) 직책이 신설된 것도 AI 크립토 산업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이디젠(iDEGEN)은 2260만 달러의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아이디젠의 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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