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안정적인 박스권 내에서 거래되며 시장 변동성이 감소하고 있다. 18일 오전 8시 37분 기준,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억 4457만원, 코인마켓캡에서는 9만 51812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청산 금액은 약 2951만 달러(약 425억원), 이중 74%가 롱 포지션이었다. 전체 디지털자산 청산 금액은 2억 3636만 달러(약 3410억원)에 달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약 60%로 상승했으며, 실현 변동성은 36까지 하락해 시장 안정세를 보였다.
한편, 알트코인 시장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연관된 리브라 코인의 러그풀 스캔들로 인해 시장 기대감이 위축됐다. 솔라나도 이에 따른 타격으로 하루 만에 5.85% 하락했다. 디지털 자산 투자 심리 지수는 47점(중립)으로 소폭 하락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8일, 09:2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