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는 AGI 기술개발 등에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 권한대행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양자 등 첨단기술 분야 연구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가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첨단 과학기술은 혁신의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참석한 연구자들은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 장관은 1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 추진과 양자대학원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발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9일, 13: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