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UMA 프로토콜(UMA Protocol) 및 아이겐레이어(EigenLayer)와 함께 현실 세계 사건을 기록하는 새로운 오라클을 개발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폴리마켓은 일부 시장에서 베팅이 100%에 도달했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UMA 프로토콜은 자연어 분석을 활용해 사건을 추적하고 평가하며, 주관적인 해석이 필요한 사건들에도 AI 에이전트를 통해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폴리마켓은 현재 스포츠 이벤트 예측 시장에서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중문화와 소셜미디어 이슈와 연계된 복잡한 시장에서도 오라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UMA 프로토콜은 아이겐레이어의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데이터 제공과 예측 시장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1일, 02:3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