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소닉(S)이 최근 강세를 보이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팬텀(FTM)에서 소닉으로 브랜드를 변경한 이후 가격이 급등했고 주요 저항선을 테스트하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뉴스BTC 보도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소닉의 가격이 1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팬텀은 1월 13일 소닉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며 FTM 토큰을 S 토큰으로 교환했다. 이 후 소닉은 두 차례 0.80달러를 기록했으며, 연중 최고치인 0.84달러까지 상승했다. 최근 한 달간 0.40~0.60달러 범위에서 횡보하다 이번 주 초 강세를 보이며 0.50달러 지지선을 돌파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는 소닉의 총 예치 자산(TVL)이 최근 7일간 3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닉은 솔라나(SOL)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처리 속도와 빠른 결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주 소닉은 54.61%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닉의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주목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1일, 22:1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