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소비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하고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매 심리가 확산된 결과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48.63포인트(1.69%) 하락한 43,428.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4.29포인트(1.70%) 떨어진 6013.23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438.36포인트(2.20%) 급락해 1만 9524.01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소비자들의 경제 불안감과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투자자들은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거래를 급히 마쳤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2일, 06:3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