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프랭클린 템플턴이 솔라나(Solana) 스테이킹을 포함한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번 ETF는 보유 중인 솔라나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돌려줄 예정이다.
기존 암호화폐 업계의 스테이킹 ETF 시도는 2024년까지 모두 실패했으나, 트럼프 행정부 시절 SEC가 친 암호화폐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승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현재 SEC는 솔라나 ETF를 포함한 여러 신청서를 검토 중이며, 폴리마켓 베팅에서는 2025년에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스테이킹 제공자와 협력해 펀드 자산의 일부를 스테이킹하고 리워드를 소득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신청은 프랭클린 템플턴이 올해 초 제출한 솔라나 펀드를 기반으로 한다.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는 지난주 업계 지도자들과 논의했으나, 현재로서는 특정 ETP에 대한 구체적인 승인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2일, 16:2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