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바이비트의 대규모 해킹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롤백을 제안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헤이즈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비탈릭 부테린에게 “바이비트를 돕기 위해 체인을 롤백할 것인가”라며 질문했다. 현재 14억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는 바이비트의 유동성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이더리움 롤백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다.
해커는 여러 주소로 이더리움을 분산 전송했고,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이 특정 ETH 콜드월렛을 통한 공격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롤백이 여러 생태계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2일, 16:5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