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스트래티지가 엑스(옛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비트코인 로고가 있는 주황색 이미지로 변경했다. 비트코인 옹호자인 에이드리언 모리스는 23일(현지시간) 엑스에 이 내용을 공유하며 “스트래티지가 곧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스트래티지는 갑작스러운 비트코인 매수를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변화가 매수 전략의 재개 신호일 가능성이 제기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스트래티지는 최근 대규모 브랜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새로운 이름과 로고를 공개했다. 이는 비트코인 전략에 대한 장기적인 헌신을 강조하는 변화로 해석된다. 하지만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이 변화에 적응 중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4일, 05:3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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