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액세스 프로토콜이 컨센서스 홍콩 2025에서 주요 산업 논의를 주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수익화 플랫폼으로서, 주요 패널 토론과 기조연설, 미디어 커버리지를 통해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 AI 및 콘텐츠 수익화 논의 주도
솔라나 서밋의 일환으로 진행된 ‘AI 기반 게임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패널에서 액세스 프로토콜의 아시아태평양(APAC) 리드 레오 웡은 △제노펫츠의 CEO 알버트 첸 △도지스.ai의 공동 창립자 아브라함 △플로조의 공동 창립자 폴과 함께 토론을 펼쳤다.
이 패널에서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수익화가 크리에이터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액세스 프로토콜은 웹2와 웹3를 연결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하며, 스테이킹 기반 구독 모델이 크리에이터, 게이머 및 미디어 업계에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최대 규모 사이드 이벤트서 기조연설 진행
컨센서스 홍콩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사이드 이벤트에서도 액세스 프로토콜은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 콘텐츠 수익화 모델을 조망했다. 레오 웡은 스테이킹을 통한 크리에이터 후원 방식이 웹3 환경에서 프리미엄 콘텐츠와 보상을 보다 원활하게 제공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 공식 매거진 특집 게재 및 무료 구독 제공
업계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액세스 프로토콜은 컨센서스 공식 매거진에 특집으로 소개됐다. 이를 통해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스테이킹 기반 콘텐츠 수익화 모델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5000개의 무료 구독권을 배포해 참가자들이 액세스 프로토콜의 주요 미디어 파트너인 ‘852 웹3’의 콘텐츠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글로벌 확장 가속화
컨센서스 홍콩 2025는 액세스 프로토콜이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주요 업계 파트너들을 온보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현재 27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26만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액세스 프로토콜은 솔라나 기반의 대표적인 콘텐츠 수익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크리에이터 지원, 미디어 파트너십 강화, 새로운 웹3 유저 유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