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퓨처스(SynFutures)가 2월 27일(현지 시간) ETH 덴버 기간 중 ‘보더리스 서밋(Borderless Summi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파이 펄스체크(DeFi Pulsecheck): 온체인의 미래를 조망하다’를 주제로 열리며, 파이 네트워크(Pyth Network) 및 스펙트랄(Spectral)과 협력해 진행된다.
보더리스 서밋은 덴버 더 웨스틴 덴버 다운타운(The Westin Denver Downtown)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전문가 패널 토론 △신퓨처스의 독점 발표 △초대 전용 네트워킹 △음식 및 음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DeFi와 Web3의 핵심 이슈를 다루는 30분 패널 토론 4개가 예정돼 있으며, 주요 DeFi 프로젝트 연사들이 참여해 온체인 금융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알렉산더(Aerodrome / Velodrome) △앙투안(Euler, BD) △브레드(MegaETH, 성장 총괄) △찰스 다우시(dydx 재단, CEO) △펠릭스 부처트(Wintermute, DeFi 트레이더) △리즈(Alchemy, BD) △루크 영블러드(Moonwell, 창립자) △마크 리(SynFutures, CMO & 파트너) △미코 마츠무라(gumi Cryptos Capital, 매니징 파트너) 등 블록체인 업계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나선다.
레이첼 린(Rachel Lin) 신퓨처스 공동 창립자 겸 CEO는 “DeFi는 중요한 전환점에 있으며, 이번 보더리스 서밋은 세계 최고의 DeFi 빌더들이 모여 업계의 다음 단계를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신퓨처스는 오이스터 AMM 모델과 온체인 주문 매칭 엔진을 활용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다양한 자산 거래를 가능하게 했다. 판테리(Pantera), 폴리체인(Polychain) 등 기관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종합 DeFi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4일, 12:3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