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25일 비트코인뉴스닷컴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Circle은 자사 대표 자산인 USDC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가 두바이 금융서비스국(DFSA)으로부터 ‘인정된 암호화폐 토큰’으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USDC는 현재 시가총액 약 570억 달러(81조 4,530억 원)를 보유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이다. EURC는 시가총액 1억1200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Circle의 최고전략책임자 겸 글로벌 정책 및 운영 책임자인 단테 디스파테는 “이번 지정은 USDC와 EURC가 투명성, 준수성 및 유용성에서 글로벌 기준을 지속적으로 설정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며 “이번 성과는 디지털 달러와 유로를 전 세계 비즈니스, 개발자 및 금융기관에 더 접근 가능하고 상호 운용 가능하게 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일치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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