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가 3월 1일 예정된 대규모 토큰 언락과 밈코인 약세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코인데스크는 24일(현지 시간) 솔라나가 일간 차트에서 200일 단순이동평균(SMA) 아래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자산 가격이 200일 SMA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로, 그 아래 있으면 하락 추세로 간주된다.
솔라나의 일간 차트는 200일 SMA 아래로 내려가면서 더블 톱 패턴도 붕괴됐다. 이는 솔라나가 지난해 최저점인 120달러를 향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반면 솔라나가 이달 초 기록한 209달러를 상향 돌파하면 기술적 약세 전망은 무효화될 수 있다.
솔라나는 뉴욕 시간 24일 오전 9시 10분 코인마켓캡에서 158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6.88% 하락했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약 15% 하락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4일, 23: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