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성우] 터보스(Turbos)가 총 계정 수 200만 개를 돌파하며 수이(SUI) 생태계의 디파이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시총이 작은 토큰의 허브 역할을 하는 터보스는 최근 △누적 거래량 50억 달러 △3900개 이상의 밈코인 출시 △8건의 수수료 없는 IDO(Initial DEX Offering)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 저시총 토큰 허브… 밈코인 및 IDO 플랫폼 강세
터보스의 자체 플랫폼 터보스닷펀(Turbos.Fun)에서는 공정한 사용자 참여를 통해 3900개 이상의 밈코인이 출시됐다. 또한, 터보스 런치패드(Turbos Launchpad)를 통해 8건의 IDO를 수수료 없이 진행, 프로젝트와 투자자 간 연결을 강화했다.
이와 같은 성장은 저시총 토큰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에 주력한 결과다. 터보스는 “밈코인 열풍과 더불어 공정한 토큰 출시와 거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수와 거래량 모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수탁 없는 고효율 DEX… 수이(Sui) 블록체인 기반
2022년 6월 설립된 터보스는 수이(Sui) 블록체인 기반의 비수탁형(non-custodial) 고효율 DEX(Decentralized Exchange)다. 수이의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터보스는 사용자에게 높은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터보스는 “터보스는 디지털 자산 소유권의 개념을 확장하고, 높은 성능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디파이 솔루션을 제공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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