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25일 가상자산 시장에서 4억4059만 달러(약 5862억 원)의 강제 청산이 1시간 동안 발생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롱 포지션 1억6555만 달러와 숏 포지션 191만 달러가 청산돼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이에 비트코인 가격은 7.2% 하락한 8만897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도 14.19% 하락해 2338달러에 거래되며, 9559만 달러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솔라나(SOL)와 XRP 역시 변동성이 높아 각각 2015만 달러와 1389만 달러의 청산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이 강제 청산 위험을 높인다며 신중한 투자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5일, 16: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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