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달러 네트워크가 스테이블코인 USDG를 솔라나 블록체인에 출시했다. 26일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Paxos Digital 싱가포르가 발행하는 USDG가 솔라나 플랫폼을 통해 사용 가능하게 됐다.
솔라나는 지난달 대비 120%의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솔라나 플랫폼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사용 및 채택이 크게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USDG의 솔라나 출시도 멀티체인 전략의 일환으로 처음 이더리움에서 출시된 후 이어진 것이다.
USDG는 싱가포르 통화청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에 따라 규정을 준수하며 높은 수준의 합법성과 보안을 보장한다. 이번 출시는 로빈후드, 앵커리지 디지털, 갤럭시, 크라켄 등 다양한 기관들이 지원하며, 해당 기관들은 USDG를 수익 공유 기능과 함께 제공한다. 기관들은 앵커리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솔라나에서 USDG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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