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대규모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유출이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차트는 이날 중앙화 거래소에서 약 15억1000만 달러 상당의 테더(USDT)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며칠 간의 순유출 및 순유입 규모와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움직임이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유출이 △트레이더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추가 하락에 대비하거나 △중앙화 거래소에서 탈중앙 플랫폼으로 유동성을 옮기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잔고는 매수 대기 자금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8일, 00:3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