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이 비트코인(BTC) 투자에 대한 강한 신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Sell a kidney if you must, but keep the Bitcoin.
— Michael Saylor⚡️ (@saylor) February 28, 2025
세일러는 최근 X를 통해 “비트코인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신장을 팔아서라도 보유하라”고 말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한 비유적인 표현으로 해석된다.
세일러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평가하며 강력한 지지 입장을 유지해왔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선 대표적인 기업으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그의 발언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는 “과장된 표현”이라며 가볍게 받아들였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비트코인 투자를 맹신하는 태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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