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현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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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현성 PD]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락 속에서 많은 투자자가 손실을 겪는 가운데, 부자가 된 이들은 어떤 점이 달랐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김제이 블록미디어 편집장과 이승주 문화일보 기자가 공동 집필한 책 ‘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저자는 기자 생활을 통해 코인 시장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며, 초보 투자자와 전문가의 차이를 깊이 있게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단기적인 수익에 집착하기보다는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한 점이 부자의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책에서는 특히 ‘포모(FOMO) 증후군’에 빠져 남들 따라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초보자들의 사례와 대조적으로, 가치 있는 자산을 우직하게 믿고 장기 투자한 이들이 성공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김제이 편집장은 “암호화폐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지만, 변동성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주 기자는 “부동산이나 주식과는 달리 소액으로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코인의 매력”이라며 기존 자산과의 차별성을 설명했습니다.
두 저자는 “무조건적인 수익 추구보다는 리스크 관리가 핵심”이라고 조언합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비트코인처럼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우량 자산에 소액 적립식 투자를 추천하며,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책은 단순히 암호화폐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를 탐구하며 투자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코인부자는 무엇이 달랐나’는 암호화폐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명확한 투자 기준과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시장을 보는 시야를 넓혀줍니다.
김제이 편집장은 “암호화폐의 가치와 잠재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며 책의 집필 의도를 밝혔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 관점과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이 책이 그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