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신퓨처스(SynFutures)가 AI 기반 트레이딩 에이전트 ‘신시아(Synthia)’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블록체인 업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컨센서스 홍콩에서 이루어졌으며, 신퓨처스는 이를 통해 AI와 디파이를 결합한 차세대 자동화 거래 환경을 선보였다.
‘신시아’는 엑스(X, 트위터)를 활용한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다. 사용자는 엑스(X)에 간단한 자연어 명령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디지털 자산을 교환하거나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통해 숙련된 트레이더의 거래 전략을 자동으로 반영할 수도 있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매수·매도 전략 설정 △실시간 시장 분석 △뉴스 기반 자동 주문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특이하게, 엑스(X)라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현물 거래자들이 파생상품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퓨처스는 2021년 출시 이후 2600억 달러 이상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하며,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블록체인 플랫폼 ‘베이스(Base)’에서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유한 무기한 선물 거래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AI 프레임워크 출시는 DeFi 시장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금융 혁신을 주도하려는 신퓨처스의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신퓨처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레이첼 린(Rachel Lin)은 “신시아는 디파이 시장에 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하는 첫걸음이며, 온체인 경제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라며 “더 많은 사용자가 간편하게 디파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시아의 출시는 신퓨처스가 DeFi 생태계를 보다 직관적이고 자동화된 방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전통적인 복잡한 인터페이스 대신, 자연어 기반 AI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디파이 시장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8일, 10:3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