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애니메이션 및 웹3 업계를 선도하는 아즈키(Azuki)가 28일 “Enter The Garden(정원으로의 초대)”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Fractured Reflections(부서진 반영)”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일본의 최대 광고 대행사 덴츠(Dentsu)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아즈키와 덴츠가 협력하여 만든 “Enter The Garden”은 NFT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이번 에피소드는 자매 샤오와 라이잔의 이야기로, 샤오가 사라진 동생 라이잔을 찾기 위해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여정을 담았다. 유명 제작진 유키오 타카츠(Yukio Takatsu), 타쿠 키시모토(Taku Kishimoto) 등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고로 타니구치(Goro Taniguchi)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맡았다.
“Fractured Reflections”는 애니메닷컴(Anime.com)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첫 공개되었으며 이후 아즈키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3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즈키와 덴츠는 이번 협업을 통해 IP 기반 웹3 애니메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NFT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8일, 21: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