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경기 둔화 신호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상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28일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6월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20%로 전일 대비 하락했다. 반면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57.9%로 상승했다.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예상에 부합했으나 개인소비가 감소하면서 경기 둔화 신호가 추가되어 자금 시장에서 금리 인하를 반영했다.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은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긍정적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1일, 04:2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