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단기 투자자와 기존 부유층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 미디어 TFTC는 1일(현지시간) 관련 동영상을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관광객, 게으른 사람,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쫓아낸다”며, 이를 신념 있는 자에게는 오히려 선물로 봤다. 그는 비트코인을 장기적으로 신뢰하는 이들에게 변동성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평가하며 단기적인 가격 변동보다 장기적인 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입하며 장기 보유 전략을 유지해왔다. 세일러는 변동성을 두려워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에 접근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2일, 17:4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