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뉴스랜드는 소닉(SONIC)이 66일 만에 총 예치 자산(TVL)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2일 보도했다. 이는 수이(SUI)가 505일, 앱토스(APT)가 709일 걸린 것과 비교해 현저히 빠른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은 투자자들의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여주며, 강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디파이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소닉의 TVL 증가세는 예치 자산의 빠른 성장을 보여준다. TVL이 증가하면 투자자들이 해당 생태계를 믿고 자산을 예치하며, 이는 가격 상승 기대감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TVL이 낮아지면 신뢰 상실로 자산 유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술적 분석도 소닉의 성장 가능성을 지지한다. 소셜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산티먼트(Santiment)는 소닉의 소셜 점유율이 5.39%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거래자들의 관심 증가로 이어져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 특히 소닉의 가격은 주요 지수 이동 평균(EMA)을 상회하며,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소닉의 유동성 유인 능력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현재 0.50달러 이상에서 지지선을 강화했고, 매수세 유지 시 0.62달러 이상, 최대 0.7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TVL이 갑작스럽게 감소하면 0.41달러로 하락할 위험도 존재한다.
현재 시장은 낙관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소닉의 추가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2일, 21:3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