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본의 투자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최근 비트코인(BTC) 156개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 매입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시장 조정 기간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로,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최저 수준인 7만8942 달러까지 하락한 시점을 포함한다. 평균 매입 가격은 비트코인당 8만6779.38 달러로, 이는 현재 시장 가격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2391 BTC가 되었으며, 총 평가액은 약 1억9980만 달러에 달한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2월 17일에도 269 BTC를 매입한 바 있어, 이번 매입은 2월 들어 두 번째다. 이는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유사한 접근법으로, 시장 조정기에 대량의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전략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3일, 22:4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