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최저 하락, 강세 신호?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일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이를 강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크레더불 크립토는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6개월 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과거 비슷한 패턴에서 비트코인은 급등한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형성하고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펀딩비가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이는 강세 흐름 시작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알리 마르트네즈도 비트코인이 바닥을 찾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가 30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반등했다고 했다. 최근 RSI가 24까지 하락 후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패턴과 유사하다며 강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크레더불 크립토는 비트코인이 9만 3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만 강한 상승장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이탄 오브 크립토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9만 4000달러 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 경우 최대 12만 600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4일, 04:1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