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의 대표적 옹호자인 마이클 세일러(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가 엑스알피(XRP)를 포함한 다중 토큰 암호화폐 준비금 아이디어를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세일러는 과거 알트코인 투자를 거부했던 입장에서 벗어나, 암호화폐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진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최근 CNBC의 사라 아이젠과의 대화에서 이러한 의견을 밝혔고, 유투데이(U.Today)는 이를 보도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계몽적이고 진보적인 정책이 국가에 가장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거에는 XRP를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하며 SEC에 폐쇄를 촉구한 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엑스알피(XRP)와 카르다노(ADA) 등 다중 토큰 준비금 발표가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큰 반발을 일으켰다. 암호화폐 친화적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도 이 계획에 대해 “중요한 우선 과제에서 주의를 분산시킨다”고 비판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4일, 05:3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