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와 스트래티지 의장 마이클 세일러가 3월 7일 열리는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인공지능 및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산업 리더와 정책 입안자들이 참여하는 정상회의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번 행사의 초점이 무엇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월 7일 열릴 예정인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암호화폐 산업의 주요 창립자, CEO,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디지털 자산 워킹그룹과 만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정책과 규제 프레임워크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색스는 XRP, 솔라나(Solana), 카르다노(Cardano)를 포함한 암호화폐 전략 비축 계획이 워킹그룹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참석자와 암호화폐 정책
4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트럼프 대통령,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전략 의장 마이클 세일러, 체인링크 공동 창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 데이비드 색스, 워킹그룹 집행 이사 보 하인스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갈링하우스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리플을 통해 정치행동위원회 페어셰이크(Fairshake)에 기부하며 트럼프의 대선 캠페인을 지원했다. 이로 인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 제미니 공동 창립자 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 크라켄 공동 창립자 제시 파월 등 다른 기부자들도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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