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난 5일 비트코인을 판 사람들이 결국 후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기요사키는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최근 비트코인 폭락장에서 비트코인을 판 사람들은 패배자다. 그들은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 모르는가?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대통령이다. 그는 비트코인의 힘을 이해한다. 트럼프가 미국의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시작하면, 그때 비트코인을 산 사람들이 승자가 될 것이고, 판 사람들은 가장 큰 패배자가 될 것이다. 나는 더 많은 비트코인을 샀다. 당신은 샀는가?”라고 말했다.
기요사키는 올해 1월 말에도 “역사상 가장 큰 주식 시장 붕괴”가 2월에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비트코인이 동시에 급등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작성 시점 기준(한국시각 오전 4시 36분)으로 비트코인은 8만 9,621 달러(1억 2,96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