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트럼프 관세 전쟁 완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9만 달러를 회복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이 관세 갈등에서 절충을 위해 캐나다와 멕시코 정부와 대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뉴욕 증시 주가 지수 선물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은 기술적으로 200일 단순이동평균을 방어하며 매도 압력이 약화됐다.
비트코인은 9만74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7.92% 올랐다. 이더리움은 2217달러로 6.08%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2조9500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6.83% 증가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는 계속 공포 상태를 가리켰다.
시장은 미국 경제 체력과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이번 주 발표될 경제 지표들을 주목하고 있다. 알트코인들도 비트코인을 따라 모두 상승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5일, 22:2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