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터보스 파이낸스(Turbos Finance)의 ‘터보스 펀 런치 프렌지(Turbos.fun Launch Frenzy)’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4000개 프로토콜의 공정한 론칭 △51개 밈코인의 본딩 커브(Bonding Curve) 통과 △7000만 달러(약 933억 원)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터보스 펀은 수이(Sui) 네트워크 기반으로, 프로젝트들이 간단한 절차를 거쳐 토큰을 생성하고 본딩 커브를 통해 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본딩 커브는 초기 구매자의 참여를 유도해 토큰의 적정 가치를 형성하고 공정한 배분을 가능하게 한다.
본딩 커브 기준 완화… 더 많은 프로젝트 참여 유도
이번 런치 프렌지 이벤트를 통해 터보스 파이낸스는 밈코인 프로젝트가 터보스 DEX(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한 본딩 커브 기준을 기존 6000 SUI에서 4000 SUI로 낮췄다. 이를 통해 더 많은 프로젝트가 본딩 커브를 통과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터보스 파이낸스는 현재까지 약 50개의 밈코인 프로젝트가 본딩 커브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터보스 DEX에 상장하도록 도왔다. 또한, 40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본딩 커브 경쟁에 참여하며 공정한 방식으로 자금 조달을 시도했다.
본딩 커브를 80% 이상 달성한 프로젝트는 ‘킹 오브 레이싱(King of Racing)’ 타이틀을 부여받아 커뮤니티 내에서 더 높은 노출과 투자자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커뮤니티 중심의 공정한 론칭 모델 자리 잡아
터보스 파이낸스는 “이번 런치 프렌지를 통해 밈코인 프로젝트들이 낮아진 기준으로 본딩 커브를 통과할 수 있었고, 커뮤니티 중심의 공정한 론칭 모델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밈코인 프로젝트와 투자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노출과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터보스 펀 플랫폼은 수이 네트워크 기반으로 운영되며,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본딩 커브 트래커도 제공한다.
터보스 펀 런치 프렌지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터보스 파이낸스 공식 트위터 및 론칭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터보스 파이낸스는 수이 네트워크에서 저시가총액 토큰 및 숨은 보석을 발굴하는 플랫폼이다.
터보스 파이낸스는 △집중 유동성 탈중앙화 거래소(CLMM DEX) △밈코인 공정 출시 플랫폼 ‘터보스 펀(Turbos.Fun)’ △무수수료 초기 DEX 공개(IDO) 플랫폼 ‘터보스 런치패드(Turbos Launchpad)’를 운영한다.
현재 터보스 파이낸스는 200만 개 이상의 활성 사용자 주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DEX 누적 거래량은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터보스 펀은 4000개 이상의 밈코인 프로젝트 출시를 지원했으며, 터보스 런치패드를 통한 IDO 프로젝트는 평균 5~10배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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