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산과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적용을 유예한 데 이어 이들 국가와의 무역협정에 따라 수입되는 다른 상품도 관세를 유예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경제전문 방송인 CNBC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USMCA는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 때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해서 체결한 협정이다. ▶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관세 앞두고 수입 늘린 美기업들…1월 무역적자 사상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