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온체인 스왑 및 경로 최적화 플랫폼 오도스(ODOS)가 소닉(Sonic) 네트워크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도스는 지난 30일 동안 10억 달러(약 1조 4500억 원)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해당 네트워크에서 최상위 거래량을 달성했다.
오도스 플랫폼은 스마트 경로 최적화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소닉 네트워크의 빠른 트랜잭션 속도, 낮은 수수료가 결합되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총 거래 건수는 49만5331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오도스는 FeeM 프로그램을 통해 1만1584.73 S(소닉)의 수익을 창출했다. FeeM(Fee Mining) 프로그램은 오도스 사용자들에게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수수료를 일정 부분 보상으로 제공해 유동성 공급자와 트레이더들에게 추가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오도스 관계자는 소닉 네트워크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블록체인과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도스가 향후 어떤 블록체인과 협력하며 온체인 거래 시장을 확장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6일, 21:0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