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최한 ‘디지털 자산 서밋’에 참석하는 코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7일 백악관에서 열린 이 서밋에 △브래드 갈링하우스(리플 CEO) △세르게이 나자로프(체인링크 공동 창업자) △잭 위트코프(월드리버티파이 공동 창업자) 등이 참석했다.
서밋 참석 소식으로 이들의 코인은 상승세를 보였다. 기사 작성 시점 코인마켓캡 기준 △엑스알피(XRP)는 4.27% △체인링크(LINK)는 3.16% △월드리버티파이(WLFI)는 22.53% 상승했다. 반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0.65% 하락해 대조를 보였다.
이날 미국 증시는 관세 전쟁 여파로 하락했으며,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도 동반 하락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7일, 05:3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