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국회서 민당정 간담회 열려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7일 가상자산거래소와 불공정거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상자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 민당정 간담회를 연다.
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한홍 정무위원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자리한다.
민간에서는 오세진 코빗 대표와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등 가상자산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가상자산 보관 사업자인 한국디지털에셋(KODA)의 조진석 대표와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등도 함께한다.
이들은 간담회 안건으로 가상자산 시장 관리와 불공정거래 대응 방안 등을 올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