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전략비축을 통해 미래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7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크립토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비축으로 2045년까지 16조~81조 달러의 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올바른 디지털 자산 체계와 정책, 리더십을 통해 미국 경제를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 르네상스를 촉진할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의 네 가지 유형으로는 디지털 토큰, 디지털 증권, 디지털 화폐, 디지털 상품이 있으며, 각 유형은 자본 창출과 글로벌화를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일러는 디지털 자산 산업 성장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를 철폐하고, 금융 서비스 차단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우수한 금융 프로토콜을 확립하면 글로벌 금융 시장을 주도하고 자본을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일러는 비트코인 전략비축이 2045년까지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를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이 지금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8일, 09:4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