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조치를 세계 지도자들이 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요사키는 부동산, 금, 그리고 최근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투자하는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9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조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왜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서명한 것이 중요한가? 답: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나 카말라와 달리 지도자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의 정치 및 비즈니스 지도자들은 우리 지도자인 트럼프 대통령을 따를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법안 서명이 중요한 것이다. 나는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기요사키는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서명했다. 판매자는 패배자다. 나는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살 것이다”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다.
# 트럼프의 비트코인 비축 조치와 미국의 변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조치는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접근 방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나타낸다. 이 행정명령은 비트코인을 금과 유사한 디지털 자산으로 간주하며 국가 비축 자산에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미국을 암호화폐 채택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려는 트럼프의 광범위한 전략과도 일치한다.
트럼프는 또한 백악관 최초의 암호화폐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행정부의 입장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 행사에는 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해 암호화폐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논의했다. 많은 참석자들은 트럼프의 접근 방식을 이전 행정부와 비교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기요사키의 비트코인 전망
기요사키는 오랫동안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안정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추천해왔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2025년까지 3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비트코인, 금, 기타 자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금융 독립을 추구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장하며, 전통적인 법정화폐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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