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미중 간의 관세 전쟁 확전 우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9% 내린 8만 2,739달러에 거래됐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10+10% 관세 인상’에 맞서 10일 0시를 기준으로 미국산 농·축산물에 ‘2차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0일, 04:0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